실시간 뉴스



  1. [최창환의 경제칼럼]용산참사 희생자는 바로 우리입니다

    용산 참사를 보면서 바로 내가 희생자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칼럼니스트가 아닌 상인의 입장에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제 아내도 세를 얻어 장사를 하고 있어 참사가 남의 일이 아닌 내 일로 여겨집니다. 희생자 입장에서 이번 참사의 본질은 '살려달라고 애원하다 법의 이름으로 죽임을 당한 꼴'입니다. 남의 ...⋯

  2. [최창환의 경제칼럼]그래도 희망을 본다

    경제위기에서 최진실 자살까지..암울한 세상의 희망찾기 온통 암울한 뉴스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위기를 비롯해 거품붕괴로 아수라장이 되버린 세계경제. 최진실 씨의 자살까지. 답답하고 암울한 뉴스가 우리를 휘감고 있습니다. 저는 최진실 씨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뉴스를 보고 정말 믿기...⋯

  3. [최창환의 경제칼럼]저물어 가는 미국의 시대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경제칼럼을 쓰기로 마음먹고 제목을 '생활속의 경제이야기'로 정했습니다. 장사를 하려면 20-30대 여성들에게 잘 보여야 하는 이유와, 제대로 살려면 자기 나이보다 30% 젊게 살아야 할 이유 중 어떤 주제로 2번째 칼럼을 쓸까 고민 중이었는데 미국금융위기가 터졌습니다. 바다 건너 미국...⋯

  4. [최창환의 경제칼럼] 소비도 '개성시대'다

    아내가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아내의 운전기사 겸 조수 상담역으로두어 달 동안 어디서 어떤 업종을 창업할 지 열심히 알아봤습니다. 목이 좋은 점포를 찾아 강남에서 경기도 김포까지 발이 부르트도록돌아다녔습니다. 해산물 한정식에서 한우전문점을 거쳐, 샤브샤브, 도넛, 커피, 아이스크림 등 어지간한 업종은 다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