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글로벌, '2020 코리아빌드'서 화상회의 솔루션 ‘Yealink’ 전시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이 확산됨에 따라 해외 출장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출장 대신 화상회의 등으로 미팅을 대신하는 기업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스마트 회의실 구축을 위한 화상회의(Video Conference) 솔루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지유글로벌은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0 코리아빌드(KOREA BUILD WEEK)’에 참가해 'Yealink(예링크)' 화상회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통합 컨트롤러, 음향·영상 기기를 함께 설계한 스마트 회의실 구축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유글로벌의 화상회의 솔루션 ‘Yealink’는 코덱과 YMS(Yealink Meeting Server)로 광범위한 확장성을 지닌다.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과 호환되는 것은 물론, 클라우드 서비스를 일련의 endpoint 제품과 통합해 오디오 및 비디오 회의의 파노라마 협업 솔루션을 구축했다. 현재 전 세계 기업에 화상회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Yealink 화상회의 시스템은 비즈니스 수행 속도를 향상시키고, 협업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서 스마트 시대에 꼭 필요한 기술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MS 팀즈,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Skype for Business), 줌과 같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접목할 수 있어 편리하고, 별도의 관리나 교육 없이 터치 몇 번으로 화상회의 시작과 운영이 가능하다.

지유글로벌은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SO9001:2015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서, 예링크의 화상회의 장비를 이용한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박주홍 ㈜지유글로벌 대표는 “파트너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본 스마트 회의실 구축 솔루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국내 판로 개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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