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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소드' 개발사 KOG, '코그'로 사명 바꾼다
게임팬들 애칭 사명으로…신작 '커츠펠'도 곧 출시
2019년 04월 22일 오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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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엘소드', '그랜드체이스'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 KOG가 사명을 변경한다. 팬들이 애칭으로 부르는 '코그'가 이 회사의 새로운 사명이 될 예정이다. 코그는 KOG를 그대로 읽은 발음이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KOG(대표 이종원)는 이같은 사명 변경안을 조만간 추진할 방침이다. 2000년 설립된 KOG가 사명을 바꾸기로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사명이 될 코그는 평소 게임팬들이 KOG를 가리키는 애칭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 관계자는 "게임팬들이 KOG보다는 코그라는 애칭을 더 친숙하게 인식하는 점을 고려해 사명을 이같이 변경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에 위치한 KOG는 엘소드, 그랜드체이스와 같은 PC 온라인 액션 게임을 전문으로 만들어온 게임사다. 최근에는 이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그랜드체이스 포 카카오'를 개발하는 등 모바일 게임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오는 30일에는 신작 온라인 게임 '커츠펠'을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 얼리 억세스 방식으로 론칭할 예정이다. 커츠펠은 KOG가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해 개발한 3인칭 듀얼 액션 게임이다.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개성 넘치는 커스터마이징,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2대2 대결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KOG가 '코그'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사진은 KOG의 신작 '커츠펠'. [사진=KOG]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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