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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유나이트 서울 2019 코엑스서 개최


이틀간 60여개의 세션 이어져…우수 콘텐츠도 체험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유니티코리아(대표 김인숙)는 '유나이트 서울 2019'를 오는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게임 크리에이터의 상상력이 실현되는 순간'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총 60여개의 다양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초심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세션부터 중·고급자를 위한 세션까지 준비됐다.

키노트 연설은 데이비드 헬가슨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창립자,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 준보 장 유니티 중화권 대표, 울라스 카라드미르 유니티 코어 부문 부사장, 존 엘리엇 유니티 스포트라이트 팀 책임자 등 유니티를 대표하는 각 분야 인사들이 유니티 엔진의 방향성과 로드맵, 최신 기술 데모 시연과 주요 기대작 소개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키노트 세션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된다.

또한 이틀간 진행되는 세션은 초심자부터 고급자까지 수준별로 강의가 진행된다. 2D 그래픽, 3D 그래픽, 프로그래밍, 엔지니어링 등 13개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강의는 게임 개발 전반에 대한 기술과 개발 노하우 및 스토리, 서비스를 실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유니티 전문가와 현업종사자가 소개한다.

지난해에 이어 국내 개발자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즈 2019' 최종 우승작에 대한 시상식도 21일 오후 7시부터 현장에서 진행된다. 또한 메이드 위드 유니티 쇼케이스에서는 8개 부문별 톱3에 선정된 20여개의 우수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는 "이번 유나이트 서울은 게임 개발에 집중해 개발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강연들을 준비했다"며 "이틀 동안 펼쳐질 국내 최대 규모의 개발자 컨퍼런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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