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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 솔루션기업 클루닉스, 병역특례기업으로 선정


신규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돼 자연계 석사 이상의 전문연구요원 채용 가능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컴퓨팅 및 슈퍼컴퓨팅 솔루션 전문기업 클루닉스가 올해 신규 병역 특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클루닉스는 기업부설연구소가 2019년 신규 병역 지정 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자연계 석사 이상의 전문연구요원을 채용할 수 있게 됐다.

전문연구요원 제도는 국가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병무청장이 선정한 병역 지정 업체 또는 연구 기관에서 전문 연구 인력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병역 대체 복무 제도다.

클루닉스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통해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 HPC 기반 시뮬레이터 개발 등 연구개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전문연구요원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인류 행복에 기여하는 IT 솔루션 기술 개발에 더 매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 외에도 리눅스 시스템 개발자, 클라우드 시스템 엔지니어 등 신규 인원을 채용한다"며 "채용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슈퍼컴퓨팅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술기업 클루닉스의 주된 사업은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분야와 슈퍼컴퓨팅 솔루션 분야로, 고객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IT 솔루션을 개발·제공하고 있다. 클루닉스의 핵심 기술은 '고객의 서비스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병렬 분산 컴퓨팅 기술로 고성능화하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채용 정보 등 클루닉스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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