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부산은행은 지난 16일 본점에서 이디야커피와 썸패스 및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은행 ‘썸뱅크’의 간편결제서비스인 ‘썸패스’와 이디야커피를 연계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부울경 지역내 150여개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제공중인 ‘썸패스’의 계좌기반 바코드 결제서비스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고객 반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향후 ‘썸패스’ 서비스 및 가맹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부산은행은 오는 9월 8일까지 부울경 지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썸패스’로 결제 시 최대 3천원 할인 가능한 ‘썸패스’ 모바일 쿠폰과 결제금액 0.3%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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