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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이제 신한카드 '마이 송금' 통해 전하세요"


마이송금 '설 명절 봉투'로 돈 보내면 편의점 상품권 증정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신한카드는 설을 맞아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 '마이송금' 이용 고객 대상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신한카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구가 삽입된 설 명절 특별 봉투를 제작했다. 디지털 결제 플랫폼인 '신한페이판'에서 마이송금으로 이 봉투에 담아 세뱃돈을 주고 받을 수 있어 실물로 전달할 때 발생하는 현금 인출, 봉투 구매 등의 불편함을 크게 줄였다는 설명이다.

 [이미지=신한카드]
[이미지=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마이송금 설 명절 전용 봉투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31일까지 마이송금 설 명절 봉투를 통해 1만원 이상 송금한 고객 중에서 선착순 1천명에게 CU편의점 5천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마이송금은 계좌에 잔액이 없어도 신용카드를 통해 개인간 송금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로, 신한페이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지난 해 10월 1일 서비스 출시 후 3개월 반 만에 가입 고객 10만명을 돌파했다. 이용건수 기준으로는 일 평균 3백건에 달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설날 특별 봉투 제작을 시작으로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등 기념일 전용 봉투·고객이 직접 디자인 할 수 있는 D.I.Y형 봉투 등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강조하는 변화와 혁신의 일류신한 전략을 통해 디지털 선도 금융 기업으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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