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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줄서지 않고 '해피오더'로 즐긴다


'해피오더 픽업' 서비스 전국 확대…"고객 편의성 높일 것"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이제 전국 파스쿠찌 매장에서 줄을 서거나 기다릴 필요 없이 어플리케이션으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됐다.

파스쿠찌는 '파스쿠찌 해피오더 픽업' 서비스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하고, 이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파스쿠찌가 '해피오더' 서비스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했다. [사진=파스쿠찌]
파스쿠찌가 '해피오더' 서비스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했다. [사진=파스쿠찌]

'파스쿠찌 해피오더 픽업' 서비스는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음료, 푸드, MD상품 등 모든 메뉴를 사전주문 및 결제해 매장에서 제품을 바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의 '해피오더' 메뉴에 접속하면 고객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을 안내해 주며, 취향에 따라 에스프레소샷, 젤라또 등 토핑을 추가할 수도 있다.

파스쿠찌는 '해피오더 픽업'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일반 2배에 달하는 10%의 해피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행사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또 6월 1일부터는 1천 원 쿠폰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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