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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부담 적은 심부름 서비스 어플 김집사 눈길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배달의민족의 ‘오픈 서비스’ 제도를 도입하며 수수료 체계를 바꾸며 이슈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여론은 물론 영세한 음식점들의 수수료에 대한 현실적인 부담이 커졌다.

이렇듯 과도한 수수료 부담에 점주들은 수수료 부담이 없는 대체 배달 앱 플랫폼을 직접 찾아 나섰다.

이에 심부름 서비스로 유명한 앱인 김집사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집사는 최소주문금액이나 최소수량 없이 커피 한잔부터 김밥한줄까지 간단한 요청을 모두 손쉽게 앱으로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김집사는 직접 정직원으로 채용한 배달직원이 직접 주문 및 픽업, 배달하여, 업주용 앱이나, POS 등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별도의 입점비나 광고비 수수료가 전혀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때문에 요금 결제 또한 김집사가 고객 대신 주문할 때 결제해서 별도의 결제 수수료가 없다는 게 점주들이 김집사 서비스를 환영하는 이유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 19 사태 이후 김집사를 찾는 고객이 늘어 집집사 2월 서비스 건수의 경우 1월 대비 25%가 올랐다. 김집사는 코로나 19의 위기속에 배달 앱 수수료 부담이 더해져 어려움에 봉착한 점주들에게 착한 배달 서비스로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김집사는 2020년 대표 생활밀착형 컨시어지 서비스 앱으로 손꼽히며, 특히 육아에 힘겨운 맘들에는 꼭 필요한 필수 서비스로 성장하며 서울 강남, 송파, 판교, 위례 등 아파트 600여 단지 45만여 세대에 서비스하고 있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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