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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에 무관용 원칙을…" 靑 국민청원 반향
청원인 "무차별적으로 흉기 휘두른 용의자에 더 이상 자비는 없어야" 주장
2019년 04월 18일 오후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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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지난 17일 자신이 거주하는 집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남성에 대해 엄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1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진주 방화 및 살인 범죄자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3만 4000여명에 육박하는 인원의 동의를 얻었다.
진주 아파트 방화·살해범 청와대 국민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청원인은 "아파트에 고의로 불을 피운 것도 모자라 대피하는 인원에 대해서 '묻지마 살인'을 저지른 범죄"라며 "이런 사람은 사형제도가 있었다면 더 이상 살아야할 이유가 없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건 발생 시각은 오전 4시 30분 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아파트 주민 모두가 잠든 시각 아닙니까?"라며 "이는 명백한 계획적인 범죄입니다. 경찰은 이러한 상황을 대비해서 저격반도 있는 것 아닙니까?"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청원인은 "12살 어린이를 포함하여 피해자들은 어떠한 죄가 있길래 이 사건에 기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까?"라며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면 용의자에게 더 이상 자비는 없어야 합니다"라고 적었다.

끝으로 "수사는 정확하게 형량은 유가족들과 이 사건을 접한 모든 사람들의 분노를 담아 판결해야 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경찰에 따르면, 안모씨는 지난 17일 오전 4시 29분쯤 경남 진주시 가좌동 소재 임대아파트 4층 본인 집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르고 계단으로 대피하던 이웃들을 상대로 흉기 2자루를 마구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안씨가 휘두른 흉기에 60대, 30대, 12세 주민 등 5명이 숨지고, 3명은 중상, 2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파트 주민 8명은 대피 중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과거 조현병으로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는 안씨가 범행 당시 분별력이 있었는지, 범행을 미리 계획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다.

한편, 청와대는 국정 주요 현안과 관련해 30일 기간 중 20만명 이상의 국민들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서는 청와대 수석이나 각 부처 장관이 청원 마감 이후 30일 이내에 답변하도록 하고 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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