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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측 "'킹덤2' 촬영 중 팔 부상, 상처 크지 않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주지훈이 '킹덤2'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주지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정재가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정재리, 염라대왕님 감사합니다. '킹덤2' 열촬 중 저까지 보좌해주시는 보좌관 제이리 형님"이라며 이정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지훈은 검은 티에 모자를 쓰고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왼팔에 붕대를 감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사진=주지훈 SNS]
[사진=주지훈 SNS]

이에 대해 주지훈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날 조이뉴스24에 "촬영을 하던 중에 삐끗해 붕대를 감았지만, 크게 다친 것은 아니다"라며 "본인도 큰 부상이 아니라서 사진을 찍어 올린 것 같다.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킹덤2'는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넷플릭스에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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