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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면 환갑"…'영원한 동안' 이성미 나이 화제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가 영원한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이성미는 17일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내일 모레 환갑이다"고 나이를 밝혔다.

환갑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젊은 피부를 자랑하는 그는 "세월이 얼굴에 묻어난다는 말을 어르신들이 하지 않나. 어릴 때부터 그런 게 있었다"며 "나이가 들면 내 얼굴에서 어떤 향기가 나야하는가를 고민했었다. 지금은 그 세월이 너무 감사하다. 행복하게 하루하루 사는 게 얼굴에 나타나는 것 같다"고 젊음의 비결을 털어놓았다.

이성미는 1959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61세다. 부산 출신으로 서울예대에서 방송연예를 전공한 그는 1978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뒤 1980년 TBC 개그콘서트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 데뷔해 올해로 40년째 활동 중이다.

 [KBS]
[KBS]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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