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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톱스타 사와지리 에리카,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일본 톱스타 사와지리 에리카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16일 NHK 등 다수의 일본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사와지리 에리카가 합성 마약 엑스터시(MDMA)를 소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시청 관계자는 사와지리 에리카의 체포 경위 등에 관해서는 조만간 상세히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세다. 지난 2003년 후지TV 드라마 '노스 포인트'로 데뷔한 배우로, 2005년 드라마 '1리터의 눈물'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유명한 일본 톱스타다.

2007년 한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무성의한 태도와 불성실한 답변으로 퇴출 위기에 몰렸고 2011년엔 스페인 남성과 불륜설로 곤욕을 치렀다. 그러나 2013년엔 '헬터 스켈터'로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이후 연기와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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