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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허이재, 확 바뀐 분위기…오랜만의 공식석상 '관심 집중'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허이재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허이재는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허이재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긴 생머리에 가디건과 청바지를 입어 청순미를 뽐냈다.

허이재 [조이뉴스 DB]
허이재 [조이뉴스 DB]

2003년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허이재는 이후 영화 '비열한 거리' '해바라기'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드라마 '궁S' '싱글파파는 열애중'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허이재는 2011년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허이재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2016년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드라마 '당신은 선물'을 통해 복귀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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