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대세 뭉친 효찬공원 무대, 최고의 1분 7.3%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런닝맨' 효찬공원의 무대가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수도권 2부 기준 2049 타깃 시청률 3.6%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대망의 9주년 팬미팅 '런닝구'의 무대가 공개됐다.

하하X스컬,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 송지효 지석진, 김종국, 유재석 하하의 무대가 공개됐고 대세 걸그룹 있지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2부에서는 에이핑크 지석진 이광수로 결성된 핑코빛이 '파티' 무대를 꾸몄고, 방송 말미에는 송지효 양세찬 넉살 코드쿤스트의 '효찬공원' 무대가 공개됐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런닝맨' 9주년 팬미팅 마지막 이야기는 22일 오후 5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