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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슈퍼맨이 돌아왔다 달력 만들기 포토그래퍼…"결혼 평생 함께 하는 것"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연정훈이 포토그래퍼로 깜짝 출연했다.

연정훈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6주년 맞이 달력 제작을 위해 포토그래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6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돕기 위한 '슈돌' 아이들의 달력 촬영기가 그려졌다.

평소 가정적이기로 소문난 연정훈은 "슈돌 아이들을 만나고 싶었고, 좋은일을 하신다기에 참여하게 됐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선 '슈돌' 아이들을 촬영하는것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며 육아 고수의 포스를 뽐내기도 했다.

연정훈이 선정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달력 콘셉트는 '인생'이었다. 촬영이 시작되자 옷을 갈아입고 등장한 아이들을 향해 달달한 삼촌 미소를 보이며 촬영을 리드했다. '결혼'을 콘셉트로 옷을 입고 등장한 윌리엄과 라원이가 결혼에 대해 묻자 "평생 함께 산다고 약속하는 것"이라고 대답하며 안방가득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아이들과 아빠들, 그리고 스태프들까지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촬영한 이번 '슈퍼맨이 돌아왔다' 달력은 예약판매되며, 자세한 내용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 수익금은 재활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아이들을 돕기 위해 어린이 재활병원에 기부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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