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치팅데이 곱창떡볶이 먹방…홍진영 "진짜 맛있어" 감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홍선영의 치팅데이 곱창떡볶이 먹방에 동생 홍진영도 감탄했다.

홍선영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오랜 다이어트 기간 중 하루 맘껏 먹는 '치팅데이'를 맞이해 홍진영과 먹방 투어에 나섰다.

핫도그, 뼈다귀해장국을 깨끗하게 먹어치운 홍선영은 "그 다음 거 바로 먹으러 가자"며 곱창떡볶이 먹방을 시작했다. 곱창과 떡볶이가 함께 나오자 홍선영은 "귀엽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홍선영은 곱창, 튀김, 채소를 얹은 삼합을 한 입에 쏙 넣으며 먹방을 완성, 행복한 치팅데이를 즐겼다. 이어 홍선영은 "다이어트할 때 음식 참는 건 별로 안 힘들었다. 살 빼고 와서 더 맛있게 먹어야지 하는 마음이었다. 곱창집 갈 때는 힘들더라. 그래도 목표가 있으니까 참아지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오늘 너무 즐겁다"며 치팅데이 먹방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홍진영은 "앞으로 20kg 감량에 성공해서 60kg이 되면 소개팅을 시켜주겠다"고는 약속을 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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