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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내고향' 전영록X이홍렬, 50년지기 절친 고백…"중학교 때 옆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전영록과 개그맨 이홍렬이 50년지기 절친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에는 '섬마을 하숙생' 전영록이 출연한다. 전영록은 쑥섬 최고의 어르신인 92세 할머니의 집으로 보금자리를 옮기고, 귀뚜라미부터 거미까지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 시골 생활을 이어가게 된다.

 [사진=KBS]
[사진=KBS]

이날 방송에는 새 하숙집으로 이사 간 전영록을 위해 찾아온 반가운 손님이 공개된다. 바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개그맨이자 MC 이홍렬. 중학교 때 같은 학교 옆 반이었던 두 사람은 연예계에 데뷔해서도 그 인연을 50년 가까이 이어가고 있다고.

이홍렬은 대한민국 땅 끝에서 고생하고 있는 친구를 위해 쑥섬을 친히 방문했다. 세월을 잊고 천진한 소년의 모습으로 돌아간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새집에서 동고동락 하게 된 두 사람은 함께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마을을 떠들썩하게 하는가 하면 어복에 도전하며 바다에 그물을 힘껏 던져보기도 한다.

22일 오후 6시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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