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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허지웅 "살 쪄서 68kg"…유민상 "내 이분의 일도 안돼" 웃음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허지웅의 몸무게에 유민상이 놀라움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유민상이 스페셜 DJ를 맡았고 허지웅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허지웅쇼'로 생애 첫 DJ를 맡은 허지웅은 "'컬투쇼'는 처음이다. 라디오 DJ 대타는 많이 했고, 드라마 카메오 할 때도 DJ를 한 적이 있다. 막상 해보니 재미있다"고 말했다.

허지웅이 '컬투쇼'에 출연했다.[사진=SBS 보는라디오 캡처]
허지웅이 '컬투쇼'에 출연했다.[사진=SBS 보는라디오 캡처]

허지웅은 "부담스럽고 '안 하겠다'는 말도 했다. PD가 '청취자들과 인터랙티브한 것들이 있다'는 말에 낚으려고 하는 줄 알았다. 일주일 되니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유민상과도 인사를 나누며 "아픈 동안에 게임을 많이 했다. 유민상이 하는 게임방송을 많이 봤다. 많이 먹는 것 대결하는 방송도 봤다"고 말했다.

유민상은 "'마녀사냥' 할 때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몇 킬로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허지웅은 "저도 똑같은 이야기를 했다. 작가에게 유민상 체중을 물어봤다. 텔레비전으로 볼 때는 괜찮았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68kg 나간다. 많이 쪘다. 고기만 먹는다"고 했고 유민상은 "내 이분의 일도 안된다. 70kg을 찍어야 계산이 들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 달 30일부터 SBS 러브FM 라디오 '허지웅쇼' DJ를 맡아 진행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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