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펜타곤 "활동중단 옌안, 韓서 회복 중…완전체 마음으로 활동할 것"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펜타곤이 옌안이 빠지고 8인 체제로 활동하는 각오를 밝혔다.

1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펜타곤 9번째 미니앨범 'SUM(ME:R)'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펜타곤은 옌안이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면서 당분간 8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키노는 "옌안은 한국에서 부모님과 함께 지내면서 회복 중이다. 어제도 만나서 힘내라고 응원도 해줬다. 옌안이 9집 앨범을 준비하다가 중간에 빠지게 됐지만 완전체의 마음으로 활동할 것이다"고 말했다.

펜타곤 타이틀곡 '접근금지'는 멤버 후이와 래퍼이자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한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17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