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규 3집 흥했다…음반차트 1위+음원 상위권 안착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세븐틴이 정규 3집 'An Ode'으로 음반과 음원차트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세븐틴은 지난 1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An Ode(언 오드)'의 전곡 음원을 공개, 각종 음반·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세돌의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017년 11월 정규 2집 'TEEN, AGE'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정규 3집으로 컴백한 세븐틴은 새로운 세계로의 확장을 꿈꾸는 도전을 예고했던 만큼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치명적이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변신을 시도했다.

타이틀곡 '독:Fear'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안착한데 이어 전곡이 고르게 순위에 오르며 여느 때 보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한터차트와 핫트랙스, 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도 꾸준히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명실상부 음반 강자다운 저력을 과시하며 발매 첫날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세븐틴은 정규 3집 'An Ode'를 통해 그들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녹여내 '세븐틴이 전하는 선율'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으며, 세븐틴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진정성 깊은 탄탄한 앨범으로 완성해냈다.

한편, 세븐틴은 타이틀곡 '독:Fear'으로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