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추석 연휴 극장가를 장악했다.
1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감독 손용호 제작 CJ엔터테인먼트, 영화사비단길)은 지난 15일 하루동안 57만1310명의 관객을 동원해 267만9888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동시 개봉한 '타짜:원 아이드 잭'은 168만2819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로 누적 관객 수 88만453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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