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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뚜루', 코로나19 확산에 개봉 연기 "건강 최우선"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슈퍼스타 뚜루'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개봉일을 연기했다.

'슈퍼스타 뚜루' 측은 21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따라 개봉일이 잠정 연기되었다"라고 밝혔다.

'슈퍼스타 뚜루' 포스터 [사진=BoXoo엔터테인먼트]
'슈퍼스타 뚜루' 포스터 [사진=BoXoo엔터테인먼트]

이어 "관객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하게 됐다"며 "부디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슈퍼스타 뚜루'는 알을 낳지 못하는 대신 특별한 능력을 가진 뚜루가 은인 이사벨 할머니를 위해 노래를 부르면서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이 대구를 비롯해 김포, 부평, 경남 등 전국구로 확산되면서 안전상의 이유로 개봉을 연기하게 됐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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