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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모두가 함께 뛰는 '심장박동 세레머니' 펼친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NC 다이노스가 한 팀으로 뭉쳐 어려운 상황을 당당하게 이겨내기 위한 'BEAT TOGETHER'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NC는 최근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팀 전력에 빨간 불이 켜졌다. 하지만 부상 선수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돌아오기를 기다리고만 있지 않고 있다. 경기장 안팎의 모든 사람이 한마음으로 그라운드를 뛰며 당당하게 어려움에 맞서려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기로 했다.

 [사진=NC 다이노스]
[사진=NC 다이노스]

선수단은 이런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심장박동 세리머니'를 펼친다. 손으로 심장이 위치한 가슴을 두드리는 동작으로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인 '박동'을 반영했다. 그라운드에서 함께 뛰는 순간, 하나로 뛰고 있는 심장소리를 의미한다. 경기 중 안타나 홈런, 득점 등의 중요한 순간에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장 안팎에서 팀과 함께 뛰고 있는 팬도 참여할 수 있다. 구단이 선보인 세리머니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사진∙영상에 담아 @ncdinos2011 태그 및 #박동, #ncdinos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또 내달 14일 NC 주장 박민우가 당첨자를 선정해 LG Pra.L(프라엘) 마스크, 대명리조트 숙박권, 오션베이 이용권을 선물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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