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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1번 배치' 김경문호, 멕시코전 선발 라인업 발표
2019년 11월 15일 오후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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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라인업 변경을 통해 프리미어12 결승 진출을 노린다.

한국은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주최 2019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3차전 멕시코와의 경기를 치른다.

[사진=조성우기자]


김경문 감독은 이날 이정후(중견수)-김하성(유격수)-김재환(지명타자)-박병호(1루수)-김현수(좌익수)-양의지(포수)-최정(3루수)-민병헌(우익수)-박민우(2루수)로 이어지는 타순을 들고 나왔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이정후의 1번 배치다. 이정후는 멕시코전 전까지 이번 대회 5경기를 모두 3번타순에서 출전했다. 17타수 8안타, 타율 4할7푼1리로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공격의 첨병 역할을 맡게 됐다.

다리 부상으로 신음했던 최정은 처음으로 선발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2일 대만전에서 경기 후반 대타로 투입돼 볼넷을 골라내며 컨디션이 회복됐음을 알렸다.

한편 한국은 이날 경기를 승리할 경우 이튿날 일본과의 슈퍼라운드 4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대회 결승 진출과 내년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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