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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훈 전자랜드 감독, 제재금 150만원 징계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남자프로농구 유도훈 인천 전자랜드 감독이 제제금을 부과받았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유 감독에게 제재금 150만원을, 김태진 코치에게도 100만원을 각각 부과한다"고 21일 밝혔다.

유 감독과 김 코치는 지난 1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챔피언결정전 4차전 도중 코트 안으로 들어왔다.

 [사진=정소희 기자]
[사진=정소희 기자]

유 감독과 김 코치는 당시 경기 종료 7초를 남기고 전자랜드 투 할로웨이가 드리블 도중 넘어졌으나 파울 선언이 되지 않았다고 판정에 항의했다.

유 감독과 김 코치는 경기가 끝나지 않았지만 코트 안으로 들어온 부분이 문제가 됐다. KBL은 재정위원회를 열어 해당 사안에 대해 심의햤고 제재금 부과를 결정했다.

KBL은 "향후 유사 상황에 대한 재발 방지를 위해 징계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KBL은 또한 "비슷한 상황이 다시 발생할 경우 엄중히 문책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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