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선수와 팬 함께하는 '에너지데이' 개최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팬들과 의미있는 자리를 갖는다. GS칼텍스 구단은 오는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건설과 2019-20시즌 도드람 V리그 홈 경기를 '에너지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에너지데이는 올해로 4기를 맞는다. GS칼텍스 구단 대학생 마케터 '에너지크루'가 기획한 특별 이벤트다. 구단은 '봄 배구'를 앞두고 선수들과 팬들이 서로 에너지를 주고 받으며 힘을 더하기 위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에는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에너지 해머, 티키타카 에너지, 에너지 타투, 에너지 포토존 등 복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복도 이벤트를 모두 참여한 팬들에게는 에너지데이를 맞아 특별 제작한 보조배터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 시 경품 추첨권을 제공하고 제주항공 국제선 항공권,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숙박권, 파라다이스도고 스파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