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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2주 연속 세계랭킹 1위…고진영 2위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박성현(26)이 2주 연속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박성현은 8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8.30점으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2위는 고진영으로 7.27을 기록했다.

박성현은 최근 끝난 손베리 크리크 LPGA클래식에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유지해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지만 마지막 라운드 부진으로 우승 트로피를 품지는 못했다.

 [세마스포츠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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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에는 지난주 4위였던 렉시 톰슨(미국)이 올랐고, 이민지(호주)는 한 계단 내려간 4위에 자리했다. 5위는 박인비가 그대로 유지했다. 숀베리클래식 준우승자인 에리야 뚜타누깐(태국)이 2계단 오른 7위를 차지했다.

손베리 클래식 우승자인 펑산산(중국)은 7계단 상승한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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