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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국가대표선수촌, 대한응급의학회와 업무협약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는 10일 체육회 회장실에서 대한응급의학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서 국가대표선수촌 응급 체계 구축 및 의료 인력의 의무 역량 강화를 위해 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대한응급의학회는 충북 진천에 있는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응급키트 등 2천만원 상당 의약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위해 응급 처치 교육, 경기 의료 지원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대한체육회]
[사진=대한체육회]

또한 체육회와 대한응급의학회는 선수들의 부상 예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서도 함께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체육회는 "대한응급의학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선수촌 내 응급환자 발생 시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처치와 진료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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