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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피시큐어 '인포세이퍼', 공공 수주 확대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 서울 자치구 등 확대 공급

[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피앤피시큐어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 '인포세이퍼(INFOSAFER)'로 공공에서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8일 발표했다.

회사는 지난해 초 조달청 나라장터에 인포세이퍼를 등록했고, 서울시청, 서울 서대문구, 양천구, 서초구, 영등포구, 종로구, 중랑구 등에 솔루션을 공급했다.

인포세이퍼는 데이터베이스(DB) 접근제어 솔루션 '디비세이퍼'의 기술 중 하나인 개인정보 위치조회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 이 기술을 활용해 분산된 개인정보의 위치를 파악하고 보안 담당자에게 알려준다.

또 개인정보처리시스템(DBMS)에 집적 접근해 개인정보를 조회하는 이력까지 관리하고, 기존 접근통제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한다. 아울러 디비스캐너모듈을 자체 내장해 개인정보의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

피앤피시큐어 관계자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 시장은 올해 100억 이상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인포세이퍼 연구개발에 아낌없이 투자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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