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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플로렌스` 얼마나 강력한가? 알고 있던 폭풍이 아닐 것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미국 남동부 근처까지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가까워지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지시각 13일~14일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에 허리케인이 상륙할 예정이다.

한편, 허리케인 '플로렌스'는 시속 200km 이상의 강풍을 동반하는 4등급 허리케인으로 알려졌다.

[출처=YTN 뉴스화면 캡처]

이에 버지니아 등 3개 주 주민 170만 명에 대해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미국 백악관과 당국은 허리케인 플로렌스에 대한 경고를 쏟아내고 있다.

미 연방재난안전청은 "살짝 비껴가는 펀치가 아니다"라면서 "여러분이 알고 있던 폭풍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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