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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2~23일 롯데와 2연전서 '경품 대잔치'


상품 4만개 증정 예정…경품 수확 라팍 한가위 이벤트 진행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꽝은 없다.' 삼성 라이온즈는 주말인 22일과 23일 안방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홈 2연전을 치른다.

삼성 구단은 한가위 추석 명절을 맞아 롯데전을 맞아 팬들에게 푸짐한 경품 수확 기회를 제공한다. 무려 4만여 개의 경품이 대기중이다.

이번에 선을 보이는 '경품 수확! 라팍 한가위!' 이벤트는 시즌권, 블루회원, 어린이회원, 일반회원 등 라이온즈 모바일 앱을 설치한 팬들이 대상이다. 경기 당일 홈 구장 현장에서(복도 좌석배치도) 휴대폰으로 QR 코드를 촬영하면 곧바로 경품 종류를 확인할 수 있다.

QR 코드 경품 응모는 해당 경기 2시간 전부터 개시 2시간 후까지 경기당 1인 1회 가능하다. 이승엽(현 KBO 홍보대사) 은퇴 기념 친필사인 배트(2개)를 비롯해 이승엽 베스트5 홈런 친필사인 액자(4개) 강민호·구자욱·다린 러프 등 선수 사인공(30개) 등 특별한 선물이 마련된다.

또한 뮤지컬 '빨래' 2인 초대권을 포함해 땅땅치킨 1만원 상품권, '브릭 사랑에 빠지다' 전시회 초대권, 라온 모자클립, 1982 올드유니폼 배지, 바나나 체온계, 블레오패밀리 배지, 이승엽 버블헤드, 비치타월, 블루렐라, 뉴블루 응원타월, SKY프리권 등 라이온즈파크에서만 받을 수 있는 선물도 준비됐다.

삼성 구단 측은 "경품 숫자만 약 4만개로 품목도 다양하다. 구장을 찾는 관객 모두 100% 경품 수령이 가능한 셈"이라고 전했다. 경품 수령은 경기 2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후 30분까지 가능하고 당일 수령이 원칙이다.

한편 22일 롯데전에 앞서 백정현(투수) 팬 사인회가 구장 외부 포토존에서 열린다. 사전 앱 모집을 통해 선정된 팬 70명이 별도 제작된 사인지에 백정현의 사인을 받게 된다. 또한 롯데와 2연전 동안 한가위를 테마로 한 이닝 간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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