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18일 오전 평양 정상회담 특별수행원이 공군1호기에 탑승하고 평양으로 향했다.
이번 평양 정상회담 특별수행원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구광모 LG회장, 최태원 SK회장,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 등 정재계 인사들이 함께했다.
또한, 가수 지코, 에일리 등 문화·예술·체육계 인사와 남북정상회담 자문단·학계 인사와 노동계, 시민사회와 종교계, 청년 대표 등도 구성되어 있다.
한편, 이날 평양으로 향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구광모 LG회장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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