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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한국의경영대상' 기술혁신부문 6년 연속 대상


美 아마존, 中 아이플라이텍 등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한글과컴퓨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최 '2018 한국의경영대상' 기술혁신부문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발표했다.

한컴은 올해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솔루션 등을 적용한 '한컴오피스 2018'을 출시하고, 세계 1위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워크독스' 서비스에 한컴 웹오피스를 탑재하며 대내외적으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검증받은 자동 통·번역 솔루션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을 기반으로 SK텔레콤 '누구, 삼성전자 '빅스비' 등 AI 플랫폼과 기술 협력을 추진했으며, 중국 AI 음성인식 기업 아이플라이텍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최근 해외 선두업체들과의 연이은 협업은 한컴그룹의 기술력이 세계적 수준임을 입증한 성과"라며 "적극적인 기술 제휴와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보유 기술의 가치를 더욱 높임으로써 ICT융복합 그룹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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