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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새 브랜드 'TR'들고 홈쇼핑 시장 첫 진출


오는 20일 롯데홈쇼핑서 첫 방송…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 선봬

[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새로운 브랜드로 홈쇼핑 시장에 진출하며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에이블씨엔씨는 프리미엄 브랜드 타임레볼루션(TR, Time Revolution)'을 론칭하고, 오는 20일 롯데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15일 밝혔다.

TR은 에이블씨엔씨가 20여 년간 쌓아온 스킨케어 노하우의 정수만을 모아 탄생시킨 프리미엄 브랜드다.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등 전 제품에 걸쳐 최고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모델로는 배우 염정아가 발탁됐다.

에이블씨엔씨 새 브랜드 TR 모델 염정아. [사진=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 새 브랜드 TR 모델 염정아. [사진=에이블씨엔씨]

TR이 홈쇼핑 방송으로 선보이는 첫 제품은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은 쿠션 내용물에는 물론 퍼프에도 스킨케어를 위한 고기능 앰플을 넣은 신개념 제품이다. 피부 톤을 개선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해준다.

5중 구조의 특허받은 퍼프가 앰플을 머금고 사용할 때마다 적당량을 피부에 전달한다. 앰플에는 10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과 콜라겐 성분 등이 들어가 있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는 "최고의 스킨케어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브랜드 'TR'을 홈쇼핑 시장에 론칭한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TR'의 놀라운 효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송오미 기자 ironman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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