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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프리미엄 매장에서 '솔플보다 트리플'


LG전자 V50 씽큐로 체험 가능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모바일 슈팅게임 '브롤스타즈'를 5세대 통신(5G) 스마트폰에서 플레이하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와 슈퍼셀은 전국 100곳의 SK텔레콤 프리미엄 매장에서 브롤스타즈 5G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브롤스타즈는 여러 이용자들이 가상 격투장에서 만나 3대3 등 다양한 형식으로 대전을 펼치는 실시간 모바일 슈팅게임이다. 브롤러라는 캐릭터를 조작해 이동·공격하는 게임이다.

양사는 전국 100개 매장에 3대씩 총 300대의 'LG전자 V50 씽큐'로 체험존을 구성했다. 방문객은 브롤스타즈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스킨을 자유롭게 사용해 다른 체험존의 방문객과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출처=SK텔레콤]
[출처=SK텔레콤]

SK텔레콤은 체험존 오픈 기념으로 체험객 전원에게 브롤스타즈 캐릭터 스티커와 배지를 증정하고, 브롤스타즈 게임 내 트로피 1천개 미션 달성한 선착순 3만명에게 구글 플레이 5천원 상품권 증정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

양맹석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그룹장은 "5G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오프라인 체험으로 연결하고자 이번 협업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5G네트워크 특성을 활용한 협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기업과 함께 5G 생태계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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