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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마지막 스웨그는 여러분입니다”
2019년 06월 13일 오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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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개막을 앞두고 작품에 담긴 ‘스웨그’를 공개했다.

13일 제작사 PL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뮤지컬 ‘스웨그에이지’는 억압 받는 삶 속 백성들의 외침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스웨그’는 자신의 개성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현상을 총칭하는 단어다. 작품은 ‘한’을 ‘흥’으로 승화시켜 신명나는 놀이로 분출하는 ‘스웨그’를 선보인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그것을 표현하는 사람들의 시대, ‘스웨그에이지’인 것이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현습 현장. [PL엔터테인먼트]
전통적인 것과 현대적인 것이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멋과 흥을 선사한다. 12개의 국악기와 22개의 클래식 오케스트라악기, 7개의 밴드악기가 어우러져 국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극의 전체적인 리듬은 실제 국악의 장단을 그대로 이용한 것도 있고, 그 느낌을 차용해 현대 음악의 형식에 맞게 편곡하기도 했다.

안무의 경우 힙합댄스·한국무용·현대무용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 강렬함을 보여주는 얼반댄스·락킹·비보잉을 비롯해 탈을 활용한 안무와 경쾌하면서도 우아한 한국적 춤사위까지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 춤들이 융화된 군무는 극의 백미를 장식한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연습 현장. [PL엔터테인먼트]
자유와 소통의 상징인 시조를 읊는 방법에는 계급과 신분의 차이를 뒀다. 양반들은 사대부시조라 일컬어졌던 평시조를, 백성들은 서민의 애환이 깃든 사설시조를 읊는다. 조선의 자유로운 영혼 ‘단’의 시조는 처음부터 운율이 파괴돼 있다. 단이 골빈당 안에 들어가면서 골빈당의 사람들도 단의 영향을 받아 한층 자유로운 형식의 시조를 노래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운명’이라는 넘버에서 시조가 ‘랩’화 돼 자유를 향한 ‘단’의 열망과 스웨그가 폭발적으로 표현된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포스터. [PL엔터테인먼트]
PL엔터테인먼트는 “자유와 소통의 소중함을 외치는 이 작품의 마지막 스웨그는 바로 무대와 관객이 함께 소통하는 것”이라며 “열린 마음으로 무대 위 배우들과 함께 흥을 즐기고 위로와 공감을 나눌 관객들이 있을 때 비로소 작품이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정한 스웨그는 자신이 느끼는 그대로 즐기는 것”이라며 “가벼운 마음으로 공연장을 찾아와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작품을 관람하고 돌아가는 길에는 그 마음에 의미 있는 무언가를 하나씩 담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보탰다.

창작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초연은 오는 18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해 8월 25일까지 관객과 마난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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