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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OTT 강화…'올레tv 모바일' 오리지널 추가


여름휴가 시즌 맞아 '취향저격 여름휴가 100%' 이벤트로 풍성한 선물 준비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KT가 OTT 오리지널 콘텐츠를 강화했다.

KT(회장 황창규)는 올레 tv 모바일에서 공포 스릴러 드라마, 오피스 드라마, 아이돌 토크쇼 등 8월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9일 공개했다.

오리지널 콘텐츠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올레 tv 모바일 앱에서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KT 모바일 고객은 데이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사진=KT]
[사진=KT]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콜센터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을 다룬 공포 드라마 '그 애가 살아있다', 자살한 직원이 남긴 증거를 추적하며 진짜 범인을 찾아가는 오피스 스릴러 드라마 '루머'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그 애가 살아있다'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6시에 1회차씩 공개된다. '루머'는 지난달 2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며 기대 이상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배우 박은혜, 한보름 주연의 오피스 드라마 '이슈메이커스'는 오는 16일 올레 tv 모바일에서 선 공개된다. 유명 에디터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트렌디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신생 매거진 ‘이슈메이커스’의 동남아 시장 진출기를 담은 드라마다. 총 10부작으로, 매주 월∙수∙금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이달 신규 아이돌 예능 '아이돌 다방'은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매주 2회씩 찾아온다.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유선호가 함께 진행을 맡고 매주 새로운 아이돌 게스트가 출연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예능이다. 펜타곤, 오마이걸, JBJ95, 김동한, 디원스 등이 녹화를 마쳤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돌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오후 6시에 올레 tv 모바일에서 선 공개되고, 매주 일요일 밤 11시 40분 라이프타임 채널에서도 방영된다. 올레 tv 모바일에서는 매주 녹화 10분 전 출연하는 아이돌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 중 채팅을 통해 소통할 수 있으며, 녹화장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올레 tv 모바일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준비한 오리지널 콘텐츠 외에도 7일부터 21일까지 '취향저격 여름휴가 100%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홈캉스부터 바캉스, 호캉스 등 취향에 맞는 휴가지를 선택하면 피자세트, 롭스 1만원권, TV포인트 등 다양한 선물 중 하나를 참여 고객 전원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다.

김문기 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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