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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출고 잠정 보류 '아테온' 내달 1일부터 재개
"아테온, 내부 점검 결과 별다른 이상 없어"
2019년 09월 30일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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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부 점검으로 출고를 잠정 보류했던 아테온의 출고를 10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폭스바겐은 올해 초부터 국내의 관련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내부 인증 절차를 강화한 바 있다. 특히 규정의 준수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경우 출고를 잠정 보류하고, 해당 건이 해결된 이후 출고를 재개하는 방식으로 내부 정책을 변경했다.

아테온은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한 내부 확인이 필요해 지난 18일 출고를 잠정 중단했다. 이후 내부적인 점검과 관련 당국과 협의를 거쳐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내부 점검으로 출고를 잠정 보류했던 아테온의 출고를 10월 1일부터 재개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아테온은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세단이다. 하반기 월평균 판매량은 600대 이상으로 과거 세단의 대표 모델이었던 파사트의 2배, CC의 3배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18년형 아테온부터 선보인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이 차를 구매한 후에도 유지보수의 부담을 줄여 총 소유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는 보증·보상 혜택이다. 파워트레인을 비롯해 모든 보증 항목에 대해 5년/15만km(선도래 기준)까지 무상보증을 제공하는 '범퍼-to-범퍼 5년 무상보증'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사고로 인해 차체의 판금·도색이 필요한 경우 최대 150만 원의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바디 프로텍션 프로그램'과 운행 시 파손 빈도가 잦은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 등에 대해 최대 200만 원의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 등도 제공한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 사장은 "아테온의 잠정 출고 보류는 작은 문제의 소지라도 철저히 확인하고 해결한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내부 점검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출고를 재개하게 됐고, 최대한 빠른 인도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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