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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소속배우 박은혜 격려 "'우다사' 용기·진솔함에 박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토니안이 소속 배우 박은혜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토니안은 박은혜의 소속사 우리들컴퍼니 대표다.

14일 토니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와 걱정속에 봤던 #우리다시사랑할수있을까를 보면서 우리 #박은혜 배우님과 출연자분들의 용기와 진솔함에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라고 격려했다.

 [사진=MBN]
[사진=MBN]

이어 "프로그램을 잘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라며 "#우리들컴퍼니#용기#사랑#사랑이뭐지#최고#엄마#배우#화이팅" 등 관련 해시태그를 달았다.

박은혜는 13일 첫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쌍둥이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드러냈다. 박은혜는 "아들이 야구를 시작해서 왕복 3시간 운전을 하며 뒷바라지 중"이라며 "쌍둥이의 성향과 장래희망이 완전히 다른데, 한 명이 싫다고 해도 무조건 같이 가서 다른 한 명이 하는 걸 지켜봐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톱모델 박영선, 방송인 김경란, 배우 박연수, 박은혜, 가수 호란이 같은 아픔을 지닌 '동지'들과 한 집 생활을 이어나가며 시대를 살아가는 돌싱 여성들의 삶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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