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 원진아, 지창욱 대신 윤주만 칼 맞았다 '위독'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원진아가 지창욱 대신 칼을 맞았다.

16일 방송된 tvN '날 녹여주오'에서는 정상체온으로 돌아온 마동찬(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동찬은 시약을 맞고 일주일 뒤에 정상체온으로 돌아오고, 고미란(원진아 분) 역시 맞을 준비를 한다.

고미란은 새로 들어가는 프로그램때문에 시약 투여일을 잠시 미루고, 촬영하는 날 마동찬은 고미란을 찾아온다.'

그때 테리킴(윤주만 분)이 나타나 마동찬을 노리고, 이를 먼저 본 고미란이 마동찬 대신 칼을 맞아 병원에 실려갔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매주 토일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