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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협회, 야구클리닉서 학부모 대상 강좌 마련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오는 12월 4일 유소년 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선수협은 야구클리닉 외에 또 다른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선수협은 유소년 야구선수 학부모 강좌를 연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학부모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오정본병원과 함께한다.

학부모 대상 강좌에는 선수협 회장을 맡고 있는 이대호(롯데 자이언츠)와 최희준 오정본병원 대표원장 겸 정형외과 전문의 겸 선수협 주치의가 강좌에 참석한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이 선수협회장은 유소년기를 포함한 풍부한 선수경험을 바탕으로 학부모들 에게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을 아낌없이 들려줄 예정이다. 최 원장은 스포츠선수들을 직접 치료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유소년야구선수들의 부상예방, 부상시 재활, 성장기에 필요한 각종 정보 등을 중심으로 강좌를 진행한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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