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통신사와 우정사업본부 직원 여러분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5일 오후 강원도 고성 현장수습본부 및 통신장애 화재 피해현장 등을 방문하여 통신사의 통신 장애 및 복구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통신사와 우정사업본부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통신사들은 이동통신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통신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인근 기지국 출력을 상향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 큰 문제없이 통화가 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한편, 유 장관은 현장수습본부 인근에 위치한 속초 우체국을 방문하여 우편 소통 현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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