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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아기 시술'로 둘째 임신 기대했던 함소원, 진화와 나이차는?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시험관 시술을 받으며 둘째 임신의 꿈을 키웠지만, 기다리던 소식이 들리지 않아 눈물을 흘렸다. 이 가운데 함소원의 나이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그러던 중 어지러움과 피로를 호소해 모두의 걱정을 샀다. 이상함을 느낀 함소원은 날짜를 계산하며 "오늘이 며칠이지? 임신인가"라고 기대했다.

옆에 있던 진화 역시 "날짜가 비슷하다"라며 약국으로 달려가 임신테스트기를 샀다.

그러나 테스트를 마친 후 함소원은 고개를 저으며 눈물을 보였다.

실망한 함소원에게 진화는 "(임신이) 그렇게 쉽게 되는 것이 아니다. 울지말라"고 다독였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함소원은 또 한번 눈물을 흘렸다. 그는 "주사도 맞고 고생도 많이 했는데, 임신이 아니니까 서운하더라. 시험관 아기 시술과정이 많이 힘들다. 매달 계속 기다려야 한다. 시간은 계속 가니까"라며 아쉬운 심경을 내비쳤다.

한편, 함소원의 나이는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다. 남편인 진화는 1994년생으로 26세다. 이들 부부의 나이 차는 18살로 연예계 대표적인 연상연하 커플이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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