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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측 "'프듀48' 조작? 수사 중인 사건, 입장 밝히기 어렵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프로듀스48'가 '프로듀스X101'에 이어 또 한 번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Mnet 관계자는 30일 조이뉴스24에 "수사 중인 건이라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프로듀스48' [사진=Mnet]
'프로듀스48' [사진=Mnet]

앞서 KBS는 '프로듀스48'이 조작 논란에 휘말렸다고 보도하며, 최종회에 출연한 연습생 20명의 득표수를 각각 전체 투표수인 4,452,177표로 나누어 본 득표율은 모두 딱 떨어지지 않고, 소수점 10자리가 넘는 값이 나왔다고 밝혀 파장을 일으켰다.

하지만 Mnet 측은 이번 사건이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현재 '프로듀스X101' 생방송 투표 조작 논란을 수사 중이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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