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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용종 제거로 입원 중…초단편영화제 불참 죄송"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용종 제거로 입원 중이라고 전했다.

구혜선은 30일 자신의 SNS에 "용종을 제거하고 입원 중이라 (다른 검사들이 남아있는 상태라서)영화제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응원합니다"라는 글가 함께 환자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단편영화 '미스터리 핑크'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국내 경쟁작 부문에 초청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당초 구혜선은 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입원으로 불참하게 됐다.

지난해 개봉한 '미스터리 핑크'는 배우 서현진과 양동근이 출연해 호평 얻었다.

이 외에도 구혜선은 최근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을 상하이 아트페어에 출품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과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구혜선은 지난 18일 안재현과 불화와 파경 소식을 직접 인스타그램에 밝혔고, 이후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생활에 해당되는 폭로전을 이어가며 이혼 공방을 벌였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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