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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한지은 "시청자들의 '인생작', 나에게도 '띵작'"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멜로가 체질' 한지은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기자간담회에서 한지은은 "3월 말부터 9월 초까지 5개월 촬영을 진행했다. 그 사이 정이 많이 들었다"라며 "단순 촬영이지만 또래 배우들과 잘 지내고 현장에서 감독 스태프와 즐거운 일들이 많았다"라고 했다.

극중 드라마 마케팅 팀장 황한주 역을 맡은 한지은은 "마음을 떠나보내야 하는 심정이 남아있다. 작품을 본 많은 분들이 '인생작' '띵작'이라는 표현을 많이 해주셨는데 나에게 있어서도 이 작품은 '띵작'"이라고 밝혔다.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 등이 출연한다.

한편, '멜로가 체질' 9회는 6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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