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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종영 '안녕하세요', 9년 지킨 MC 이영자·신동엽·김태균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안녕하세요' 3MC 이영자, 신동엽, 김태균의 마지막 녹화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제작진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3MC 이영자, 신동엽, 김태균의 녹화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10년 11월 첫 방송 이후 9년 동안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안녕하세요'는 30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이 마무리된다.

 [사진=KBS]
[사진=KBS]

이날 모든 사연 소개를 마친 뒤 신동엽은 "오늘 시즌 1 마지막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라며 마지막을 알렸고, 이영자는 "시청자분들이 잘 봐주셨기 때문에 9년이나 온 거죠"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시즌 1의 마지막을 고하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최고령 92세 정진심 할머니부터 최연소로는 출연 당시 4세였던 백색증을 앓고 있는 서현이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마지막 방송을 함께 해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이날 제작진은 마지막 코너에서는 그동안의 고민 유발자와 원인을 집계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고. 과연 지난 9년간 가장 많이 소개된 고민 주제는 무엇이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녕하세요' 시즌1의 대미를 장식할 391회는 30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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