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 지창욱♥원진아. 스케이트장서 첫 데이트 '꽁냥꽁냥'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지창욱과 원진아가 스케이트장에서 첫 데이트를 했다.

2일 방송된 tvN '날 녹여주오'에서 키스 후 본격적인 연애를 하는 마동찬(지창욱 분), 고미란(원진아 분)모습이 그려졌다.

마동찬은 다음날 출근해 고미란에게 "우리 뭘 할까?"라고 데이트 신청을 했다. 이후 고미란은 마동찬에게 자신이 데이트 장소를 정해 문자한다.

마동찬이 찾아간 곳을 스케이트장. 거기에는 고미란이 동생 고남태(윤나무 분)와 있었다. 고미란은 마동찬에게 "남자 친구가 생기면 동생에게 가장 먼저 소개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고미란은 정식으로 자신의 소개를 하며 "앞으로 열심히 사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매주 토일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