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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나라' 양세종, 조이현 죽음에 분노+오열...안내상에 복수하나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양세종이 조이현의 죽음에 분노했다.

2일 방송된 JTBC '나의 나라'에서는 서연(조이현 분)의 죽음에 오열하는 서휘(양세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연은 서휘, 한희재(김설현 분)의 앞에서 서연은 남전(안내상 분)이 보낸 칼을 맞고 쓰러졌다.

나의나라 [JTBC 캡처]
나의나라 [JTBC 캡처]

서연은 "더는 다치지 마라, 나 때문에 아프지도 마라, 오라비 누이라서 좋았다"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숨을 거뒀었다.

서휘는 "연아"라고 오열했고, 한희재는 떠나려는 서휘에게 "가지 마. 가면 너도 죽는다"라고 만류했다.

서휘는 남전의 집으로 달려갔지만, 남전 앞에서 주저앉았다. 남전은 "단검에 묻혔던 독이 퍼지는 거다"고 말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으로 매주 금토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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